사회 인권/복지

용인시, SW서비스사업화 과기부 공모 2개 과제 선정

허찬회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2020~21년 지역소프트웨어(SW)서비스사업화’ 사업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2020~21년 지역소프트웨어(SW)서비스사업화’ 사업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공모한 ‘2020~21년 지역소프트웨어(SW)서비스사업화’ 사업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17일 진흥원 등에 따르면 사업은 지역 내 ICT(정보통신기술)기업의 SW기술 개발 및 서비스 사업화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용인시가 지원하고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 관내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제를 제안했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 받은 총 11개 과제 중 4개를 발전시켜 제안했으며, 2개의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과제를 수행할 기업은 ㈜인투씨엔에스와 알티앤씨(주) 2개사로, 내년까지 총 15억 7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인투씨엔에스가 제안한 과제는 ‘동물병원 EMR(전자의무기록)과 연동되는 딥러닝을 활용한 반려견 심장 질환 추적 시스템’으로, 보호자와 수의사가 반려견의 건강상태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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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 알림을 주며,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심장 질병 조기 진단이 가능함에 따라 의료사고 발생 및 반려견 의료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투씨엔에스는 동물병원 전자차트 국내 시장점유율 1위(67.8%)인 관내 강소기업이다.

알티앤씨(주)가 제안한 과제는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구역 내 초등학생 보행 중 휴대폰 사용제한 솔루션’이다. 스쿨존 내에서 휴대폰 사용 시 자동으로 실행을 차단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낮출 예정이다.

디지털산업진흥원 김병현 원장은 “용인 내 ICT 기업이 가진 우수한 역량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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