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에서 20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0)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17일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 AA모씨(37세)가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A씨는 지난 2~15일 가족 3명과 태국여행을 다녀온 직후 발열증세가 나타나 16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환자 자택 주변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경기도에 격리병상을 요청했다. AA씨의 가족에 대해서는 자가격리한 후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시는 AA씨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분당제생병원에서 근무하던 용인시민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용인지역 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관내 등록 19명, 관외등록 8명 등 총 27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지난 16일 기흥구 기흥역센트럴푸르지오 주민 Z모씨(34세, 여성)가 분당구보건소에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용인외-8번)됐다고 밝혔다.
Z씨는 분당제생병원 근무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병상배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Z씨는 지난 5일 분당제생병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9일부터는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Z씨의 자택 주변을 방역 소독하고 가족인 남편과 자녀 1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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