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 소속 30대 젊은 공무원이 안타깝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6일 군과 소방서에 따르면 모 면사무소에 근무하는 A(33)씨가 이날 새벽 시간대에 숙소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6일 0시38분쯤 여자친구 B씨와 마지막 통화에서 "숨쉬기가 힘들다"고 호소한 뒤 연락이 끈어졌다.
상황을 심각하게 여긴 B씨는 0시40분쯤 양평소방서 119구급대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0시50분쯤 A씨 숙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심정지상태로 확인됐다.
119구급대원은 "현장 도착 즉시 확인한 결과 A씨 맥박이 이미 정지된 상태였다"면서 "호흡을 되살려보기 위해 심폐소생술(CPR)과 압박 등을 실시했지만 회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A씨 시신은 양평병원에 안치됐으며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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