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양평 추읍산 화재, 임야 400㎡ 소실

장은기 기자
양평 추읍산 정상 헬리포트 부근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119구조대 53명과 헬기 3대 등 장비 22대가 투입돼 2시간 46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임야 약 4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사진제공=양평소방서)

양평군 용문면 추읍산 정상에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 46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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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9분께 용문면 삼성리 추읍산 정상 헬리포트 부근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119구조대 53명과 헬기 3대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2시간 46분 만에 진화했다.

추읍산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등짐펌프 등 산불진화장비를 가지고 정상까지 이동 후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했다.

이날 화재로 임야 약 4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초 신고자가 추읍산 정상 헬리포트 부근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목격하고 진화하려 했으나 실패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해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가 잡풀 등에 옮겨 붙으면서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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