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명과학 기업 셀트리온이 신속진단키트 및 치료제 개발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간 기업 차원에서 종합 대응 방안을 내놨다.
13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2주 전 착수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개발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 발표에 따르면 작금 유관 기관의 협조로 공급받은 회복 환자의 혈액을 활용해 진단키트에 요구되는 민감도와 정확도를 충족하는 항체를 스크리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전문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최소 3개월 내에 진단키트 상품화에 성공하는 것이 목표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상 2b상을 완료한 인플루엔자 멀티항체 신약인 CT-P27과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치료용 항체인 CT-P38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코로나19 치료용 항체를 개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석해 추후 바이러스 변이에 대비한 멀티항체 개발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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