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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세계측지계 변환 공통점 구축

송석원 기자
이천시는 2021년도 지적측량의 기준을 ‘세계측지계’로 변환하기 위해 관내 공통점 1900점을 선점·구축했다. (사진제공=이천시청)
이천시는 2021년도 지적측량의 기준을 ‘세계측지계’로 변환하기 위해 관내 공통점 1900점을 선점·구축했다. (사진제공=이천시청)

이천시는 2021년도 지적측량의 기준을 ‘세계측지계’로 변환하기 위해 관내 공통점(지적기준점) 1900점을 선점 및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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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적공부는 1910년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지형에 적합하게 설정된 지역측지계로 우리의 지형에 적합하지 않고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 모델과 365m의 편차가 있어 그동안 타 지형정보와 연계·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 사업이란 동경좌표계를 세계측지계로 변환을 통해 디지털 지적을 구축함으로써 지적측량의 정확성 확보와 공간정보 좌표 체계의 일원화를 통한 한국형 스마트 지적을 완성하는데 목적을 두는 사업이다.

시는 2013년부터 세계측지계 변환을 추진해 왔으며 25만 필지 중 집단불부합지 2만7000필지와 지적확정측량 분을 제외한 18만9779필지를 변환완료 했으며 2020년 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이천시는 2020년까지 세계측지계 변환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적·임야도에 등록된 경계는 변하지 않고 도면상의 위치만 남동쪽으로 365m 이동하게 될 것이며 실제 토지의 위치와 권리면적, 소유권과 그 이외의 권리 관계는 변동이 없을 것이다.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토지정보 서비스 제공은 물론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및 소유 권리관계 확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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