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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동자지원센터 단시간 노동자 실태조사

장병환 기자
근로계약서 미작성 14.2%
시흥시 노동자지원센터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시흥시 프랜차이즈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센터는 당초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포스터제공=시흥시청)
시흥시 노동자지원센터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시흥시 프랜차이즈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센터는 당초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사진제공=시흥시청)

시흥시 노동자지원센터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시흥시 프랜차이즈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센터는 당초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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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알바’로 불리는 프랜차이즈 취약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노동존중의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피자, 제과, 치킨점 등 6대 프랜차이즈 총 68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 불가 220개(가족경영, 조사거부)를 제외한 466개 사업장의 설문 조사지를 수거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근로계약서 작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근로계약서 미작성이 14.2%, 미교부가 30.1%에 달했다. 전년 비율(각각 18.5%, 31.1%)보다 낮아졌으나 여전히 위반율이 높은 편이었다.

특히 2018년 27.8%였던 10대의 미작성 비율은 지난해에도 26%로, 여전히 높게 나타났으며, 10대 미교부 비율 또한 2018년 37%, 2019년 41%로 모두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저임금 미만은 4.1%로 전년대비 11.8%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지난 2년간의 조사와 경험을 토대로 2020년에도 실태조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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