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지역 별양동 소재 ‘행복한 밥상’에서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을 비롯, 고금란, 김형석, 제갈임주 시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 22명과 함께 오찬을 함께 하며 안전을 인증하고, 시민들의 이용을 독려했다.
이는 과천 신천지교회본부 신도가 코로나 확진으로 밝혀짐에 따라 지역 음식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서다.
이날 김 시장과 시의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로 해당 음식점이 지난달 22일 휴업에 들어간 뒤 다시 문을 연 첫날이었다.
김 시장은 “시는 곧바로 확진자 동선 정보 확보 후 즉각적으로 음식점에 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고, 휴업과 자가격리 등을 충실히 이행해주신 데 대해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앞으로 안심하시고 찾아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점심을 행복한 밥상에서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연춘 행복한 밥상 대표는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에 손님이 줄어들까 걱정도 많았는데, 이렇게 시장님과 여러분들께서 직접 찾아와 응원해주시니 힘이나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시는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은 과천 신천지교회 신도(서울 서초구 거주)가 해당업소를 다녀간 것으로 밝혀져 당일 이 업소에 대해 즉시 방역을 실시했다. 이어 이 업소는 휴업에 들어갔고, 업주는 검체검사를 실시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러나 해당 음식점 업주 부부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10% 특별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별양동과 중앙동 상업지역 일대 공영주차장에 대해 요금 감면을 확대하는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등에 대해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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