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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임종성 의원 “숫자 아닌 속도에 주목해 달라”

장은기 기자
페이스북에 코로나19 의견 개시 “검사건수 많아… 불확실성 줄여”
임종성
임종성

임종성 의원은 “방역의 최대 적은 바로 ‘불확실성’”이라고 지목하며, “대한민국은 전세계 어느 나라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의 속도로 그 불확실성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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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을)이 2일 오전 SNS를 통해, 코로나19사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페이스북에 올린 ‘숫자만이 아닌, 속도도 주목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에서 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는 줄 안다”고 운을 뗀 후, “오늘 오전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반해 일본과 미국은 210명, 22명 정도라 우리정부의 방역실패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확진자가 아닌 검사자로 넘어가면 전혀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면서 “1일 기준, 한국은 총 9만 3459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하지만 29일까지 미국의 누적검사 건수는 472건, 일본은 2209건 정도”라고 꼬집었다.

임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를 볼 때 ‘숫자의 공포’만 보시질 말고, 속도가 보여주는 정부 방역당국과 우리 국민의 노력, 희망도 함께 확인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임 의원은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실무진의 땀방울이 있는 한, 그리고 함께 노력하는 국민이 있는 한 코리아는 반드시 코로나를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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