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선정을 놓고 논란이 됐던(2월20일 사회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용인사무소가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선다.
2일 시와 농관원 등에 따르면 경기지원 용인사무소가 시의 농업중심인 처인구 삼가동에 이달 중 신설된다고 밝혔다.
농관원 사무소가 위치할 곳은 용인경전철 삼가역 바로 앞인 처인구 중부대로 1108번지 라파엘메디빌 2층이다.
이곳에선 농업경영체 등록을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 안전성 조사, 원산지 표시관리 등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유통‧품질‧농정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관련, 백군기 시장은 지난달 17일 권진선 농관원 경기지원장과 만나 용인사무소를 처인구에 설치할 것을 강력 요청한 봐 있다.
시는 이후 농관원 관계자들에게 직접 7곳의 후보지를 추천했고 이곳이 최종 선정됐다.
또 시는 공무직이나 기간제근로자 등 농관원 용인사무소 인력 충원 시 용인시민을 선발해 일자리 창출에도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백 시장은 “1만6000여 농업인의 숙원이던 용인사무소를 신설하게 돼 기쁘다”며 “관내 농업인들은 물론 유통업 종사자들도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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