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미세먼지 제로화를 위해 17개 행정기관 차량 2부제를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10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이란 목표로 산업, 생활, 민감계층, 대외협력, 정책 개발, 교육 및 홍보 등 7개 중점 추진 분야를 정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시는 이를 위해 미세먼지 순찰 전문인력 6명을 채용해 자동차 매연 비디오카메라 단속과 공사장, 공장 등을 상시 점검을 시행하고, 오산시 17개 행정기관 모두에 대해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2000대, 최대 210만 원), 전기차 구매(100대, 650~1300만 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2,060대, 20만 원), 전기이륜차 구매(35대, 200~350만 원), 수소 자동차 구매(10대, 3,250만 원), LPG 1톤 화물차 구매(40대, 400만 원)를 지원한다.
또한, 미세먼지 마스크 자판기를 설치하고 경로당 및 어린이 활동 공간 등 취약지역 171개소에 대해 실내 공기질을 무료로 측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제로화’를 위해 시청에서 해야 할 과제를 계속 찾아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총력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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