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성남시,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개선…최대 1천만원 지원

장은기 기자
오는 17일부터 신청 접수
성남시는 낡은 소규모 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녹색건축물 조성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성남시는 낡은 소규모 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녹색건축물 조성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제공=성남시청)

성남시는 낡은 소규모 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녹색건축물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19가구 이하, 연면적 660㎡ 이하의 소규모 주택이다.

지원 범위는 ▲천장 및 내외부 단열공사 ▲단열성능이 우수한 창호로 교체 ▲형광등·백열등의 LED등 교체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 ▲실내마감재의 친환경 자재 사용 등에 드는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가구당 최대 지원금은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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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희망하는 주택 소유주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시 건축과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어 건물 노후도, 녹색건축 조성 기여도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윤남엽 성남시 건축과장은 “낡은 주택을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크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건축물로 바꾸려고 올해 처음 이 사업을 도입했다”면서 “사업 규모를 점차 확대해 지속 가능한 녹색건축물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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