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군포시, 2월부터 산불 진화 헬기 운용

최석민 기자
5분내 투입 한 번에 450L 살수
군포시가 대형 산불이나 신속한 인력 투입이 어려운 산악지역의 화재 진화를 위해 전용 헬기를 운용한다. (사진=중앙신문DB)
군포시가 대형 산불이나 신속한 인력 투입이 어려운 산악지역의 화재 진화를 위해 전용 헬기를 운용한다. (사진=중앙신문DB)

군포시가 대형 산불이나 신속한 인력 투입이 어려운 산악지역의 화재 진화를 위해 전용 헬기를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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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현장 배치될 산불 진화 헬기는 1회 출동 시 1시간 30분 동안 비행이 가능하고, 한 번에 450L의 물을 살포할 수 있는 기종이다.

시에 의하면 이 헬기는 산불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봄철과 가을철에 군포시 수도녹지사업소(수리산로 151)에서 상시 대기하다 산불 발생 시 5분 이내 투입된다. 이 외에도 시는 봄을 앞두고 ‘2020년 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산불 예방 및 신속 진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종합대책에 따라 설치될 대책본부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며, 8개반 20명이 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시는 지역 내 16개소에 산불 진화차 2대와 기계화 장비 6대 등을 배치하고, 군포소방서와 군포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공조체계를 정비․확립해 산불 발생 시 초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환경도 갖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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