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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신임 대표이사에 한용길 전 CBS 사장

김현정 기자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 @ 연합뉴스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는 신임 대표이사에 한용길 전 CBS 사장이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한 신임 대표는 1988년 CBS 라디오 PD로 입사해 편성국장과 문화사업본부장을 거쳐 2015년부터 2021년까지 CBS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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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앞서 공개정책설명회에서 공정성 회복과 신뢰 구축, 매체 경쟁력 강화, 디지털 중심 미디어 전환을 3대 경영 원칙으로 제시했다.

그는 체불임금과 부채 해결을 위해 서울시·서울시의회와의 소통을 복원하고, 자체 수익 기반 확충을 위한 '문화예술사업단' 신설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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