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투썸플레이스, 美 알렉산드리아에 1호점…첫날부터 '오픈런' 관심

김훈기 기자

17일 오픈 전부터 오후 8시 영업 종료까지 대기 행렬

17일(현지 시간) 공식 오픈한 투썸플레이스 미국 1호점 대기행렬. ⓒ 중앙신문

투썸플레이스는 17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미국 1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첫날 오전 7시 영업 시작 전부터 매장 앞에 고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오후 8시 영업 종료까지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관심을 모았다.

미국 1호점은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의 중심 거리인 킹 스트리트에 자리 잡았다. 매장은 73평 규모로 외부 테라스를 포함해 총 78석을 갖췄으며, 현대적인 공간에 한국적 디테일을 더했다.

오픈 첫날 디저트는 '떠먹는 아박'과 '떠먹는 스초생', 음료는 '흑임자 라떼'와 '달고나 크림탑'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브리오쉬 K-토스트'와 '서울 스파이시 치킨 파니니' 등 메뉴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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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시그니처 디저트에 한국적 풍미와 현지 고객의 취향을 더해 구성했다. 디저트, 커피·음료, 델리 등 총 80여 종이다.

현장을 찾은 투썸플레이스 문영주 대표는"오픈 전부터 시작된 대기 행렬이 영업 종료까지 이어지는 등 예상보다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현지 고객의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현지 법인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버지니아 일대 주요 상권에 추가 매장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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