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평택~서울교대역 출퇴근 좌석제 광역버스 P8101번 개통

김종대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 개통 첫날 직접 탑승해 이용객들과 현장점검

최원용시장(가운데)이 경기 편하G버스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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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서울교대역으로 운행되는 전 좌석 예약제의 광역버스 ‘경기 편하G버스’ P8101번 노선이 지난 8일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고 평택시가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날 P8101번 개통을 기념해 현장 시승식을 열고 노선 운행 상황과 시민 이용 편의를 점검했다. 최원용 평택시장도 개통 첫날 버스에 직접 탑승해 주요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 여건을 살폈다.

P8101번은 평택 서부권역인 화양지구에서 출발해 청북신도시를 거쳐 서울교대역까지 운행하는 출퇴근 맞춤형 노선이다.

출근 시간대에는 연화초등학교를 기준으로 오전 6시 30분과 7시, 7시 30분에 각각 출발해 서울교대역까지 운행한다.

퇴근 시간대에는 서울교대역 14번 출구에서 오후 6시 30분, 7시, 7시 30분에 출발해 화양지구까지 운행한다.

운행은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되고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하루 6회 운행한다. 전 좌석 예약제여서 이용객은 모바일 앱 ‘MiRi’를 통해 좌석을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이용 요금은 3450원이다.

최원용 시장은 “평택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편하G버스를 개통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더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서울을 오갈 수 있도록 이용 상황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이용객들의 수요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필요한 경우 운행 횟수 증차 등 서비스 확대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P8101번 운행을 시작으로 광역교통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 편하G버스 노선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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