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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세외수입 모바일 체납 안내’...1석2조 효과 거둬

권용국 기자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소개 ‘현장 징수업무’ 효과 인정 납세 유도와 세외수입 징수 업무 효율성 확보
김포시청사 ⓒ김포시 제공
김포시청사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올 1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 ‘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가 1석2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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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 소개되면서 타 지자체에 파급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 8월 말 기준 총 21,631건 세외수입 체납건에 대한 ‘모바일 체납 안내 서비스’를 통해 1,464건이 납부로 이어져 2억5900만원을 징수했다.

안내 발송 후, 하루 이내에 열람 대상자의 자진 납부율도 58.4%로 높게 나타났다.

체납 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시행한 모바일 안내 서비스가 납부 유도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최한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실제 징수 업무에 적용한 운영 성과와 업무 개선 사례를  소개되면서 타 지자체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 서비스는 기존 서면 등 체납 안내를 보완하기 위해 체납자가 휴대전화를 통해 자신의 체납 상황을 확인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작됐다.

특히 단순 안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징수 업무와 연계될 수 있도록 후속관리까지 이어져 실제 체납 관리에도 활용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모바일 체납 안내는 기존 징수 절차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체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보완적인 서비스”라면서 “발송·열람 여부와 납부 결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체납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압류 예고 등 체납 처분 단계까지 운영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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