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가 출연해 2020년 12월 설립한 공공 사회서비스 기관으로, 어르신·장애인 돌봄, 긴급 돌봄, 사회복지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인천사회서비스원은 우선 정책연구실이 매년 실시하는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근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인권 문제를 찾아 기관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을 찾는다.
변호사, 노무사 각 1명과 연구진 2명으로 현장실사단을 구성하고 본부 및 소속 시설 경영 전반을 점검해 객관성을 더했다.
평가 기준은 국가인권위원회 매뉴얼 기반 6개 분야 143개 지표를 선정했다.
지표별 담당자 10명을 지정해 자체 평가와 교육을 진행하는 등 인권경영 역량을 키웠다.
여기에 인권경영에 필요한 전 직원 교육으로 기관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지난 4월 인권영향평가단 교육을 시작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개인정보 취급자 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소진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1차 인권경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지난해 평가 결과에 따라 △인사 규정 개정으로 육아휴직자 승진 불이익 해소 △홈페이지 메뉴 변경으로 정보접근성 문제 해결 노력 등 개선 사항과 지난 6월 인천시가 실시한 기관 청렴도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인권경영위원은 총 7명으로 이 중 현장 전문가, 노무사, 변호사, 교수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 5명이 참여한다.
이날 학계, 현장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 2명을 새로 위촉했다.
오는 15일엔 인권영향평가 최종 보고가 열린다.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개선 과제를 찾아 인권경영 계획에 반영하는 한편 ‘평가-개선-점검’체계를 정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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