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여성, 어린이, 중고생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돼 오던 의정부시의 '안심 귀가 서비스'가 10월 1일부터 모든 시민으로 확대돼 운영된다.
의정부시는 지난 29일 시청 태조홀에서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한 ‘의정부 안심귀가서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민선 9기 출범 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의정부 안심귀가서비스’의 확대 운영을 알리고 서비스에 참여하는 자율방범 대원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 안심귀가서비스’는 이용 희망자가 평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의정부 전 지역에서 유선이나 '경기도 안전귀가 앱'으로 신청하면 자율방범연합대 대원 2명이 1조로 차량을 이용해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시는 운영 시간도 기존보다 1시간 연장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이용 시간 20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범연합대 대원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여성권익시설 관계자,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 어린이집연합회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이어 고남숙 패밀리코칭 상담소 대표가 ‘안전한 지역사회와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장영석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시장은 “안심귀가서비스 확대 운영을 통해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