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둘째 낳으면 20만원" '양육지원금' 추진

허찬회 기자
용인시, 복지부와 내년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임신지원금 확대도 논의
용인시 청사.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청사. /사진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위해 둘째 출생아부터 1인당 20만원(1회)을 지급하는 '양육지원금'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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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시는 내년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승인되면 오는 2028년부터 해당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제도 시행 이후 태어나는 각 가정의 둘째 이상 자녀다.

시는 이와 함께 현재 20주 이상 임신부 1인당 3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임신지원금을 50만원으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육지원금 신설이나 임신지원금 확대는 아직 검토 단계"라며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을 거치면 지급 여부 및 시기, 금액 등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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