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9일 해누리센터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누리센터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치료·상담, 돌봄, 교육, 자립 지원을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운영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김영우 대표이사와 해누리센터 조미애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및 지역사회 참여 지원 △‘2026 수지해누리 작품전시회’ 개최에 필요한 공간 및 시설 이용 협력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작품 전시 및 문화·예술 활동 연계 △양 기관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사업 발굴 △협력사업 홍보 등이다.
협약 후 첫 연계사업으로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동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해누리센터 작품전시회 ‘Blooming 찬란한 순간’ 이 열린다.
발달장애 청소년과 성인 작가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담아 완성한 미술·공예·사진·협동작품 등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이며 작품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영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는 “협약은 체결하는 것보다 어떻게 실천하고 이어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오늘의 약속이 한 번의 만남이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작품전시회를 시작으로 해누리센터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동천·흥덕·동백·보정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6년 하반기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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