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구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송영한 씨

이건구 기자
송영한 경기 구리문화재단 신임 대표. / SNS 캡처
송영한 경기 구리문화재단 신임 대표. / SNS 캡처

송영한 경기 구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가 28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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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송 신임 대표는 경영 방향으로 구리 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일회성 관람을 넘어 관객과 계속 소통하는 문화 생태계 조성,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자체 재원 확대, 직원 전문성과 창의성 높이는 조직 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재단 순수 자체 수입률이 8.1%로 전국 평균치를 한참 밑돌고 직접 개발한 콘텐츠의 존재감도 미미한 수준"이라며 "공연을 소비하는 기관에서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관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조직을 진단했다.

송 대표는 26년간 구리에 살며 공연 활동과 예술교육, 재능 기부 등 지역 문화예술과 문화복지 현장에서 활동했다.

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실의궤 환수를 비롯한 문화재 제자리 찾기 운동에 참여했다.

포기했던 꿈을 다시 시작하고자 2009년 52세 나이로 대학에 입학해 음악학과에서 성악을 전공하기도 했다.

송 대표는 "문화 사업은 당장의 성과만을 바라보기보다 미래세대를 위해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일과 같다"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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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구리문화 2026.09.28 17:01

구리문화발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