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국제공항보안의 사장과 부사장이 동반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인천공항공사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동현 인천공항보안 사장은 지난 23일 일신상의 이유로 공사에 사임서를 제출했다.
같은 날 김충영 인천공항보안 부사장도 사임서를 내면서 인천공항보안은 장용석 보안검색본부장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장 등은 임기 동안 보안검색 인력 증원과 여객터미널 간 인력 지원 문제 등을 놓고 노조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공항보안은 국가보안 '가'급 시설인 인천공항에서 보안검색과 대테러 방지 등 업무를 맡고 있다.
인천공항보안 관계자는 "사임서 제출에 따른 수리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당분간 직무대리 체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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