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서부권

김포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확정

권용국 기자
내년부터 4년간 펼칠 돌봄·건강·기회·포용 4대 전략, 42개 사업·과업 이기형 시장 "추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나가야"
이기형 시장을 비롯한 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지난 22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이기형 시장을 비롯한 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지난 22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제6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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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보건·교육·문화·주거·고용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사회보장 전 영역을 포괄하는 4년 단위의 법정계획이다. 

이번에 확정한 제6기 계획은 ‘시민의 든든한 일상, 함께 도약하는 포용도시 김포’를 목표로, 지역 특성과 시민의 사회보장 욕구를 반영한 정책과제를 담았다.

실행 분야는 △민과 관이 함께 살피는 돌봄도약 △몸과 마음을 지키는 건강도약 △배움과 일자리로 성장하는 기회도약 △문화와 다양성으로 만드는 포용도약 등 4대 전략과 2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여기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담당 인력 역량 강화, 민관 협력체계 구축, 사회보장 기반시설 확충 등을 위한 지역사회보장 발전 분야 18개 과업을 더해 총 42개 사업·과업을 추진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부시장을 단장으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구성된 추진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에 이어 제5기 계획 성과 분석, 읍면동 주민 의견수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설문조사, 현장 전문가 워크숍, 실무반 회의와 중간보고회 등을 거치며 계획을 구체화해 왔다.

이어 지난 22일 이기형 시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 등이 참석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계획을 확정했다.

이기형 시장은 “‘김포의 대도약’이라고 하면 광역철도 등 기반시설 확충을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지역사회보장의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계획이 향후 4년간 실효성 있게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확정된 제6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의회 보고와 함께 30일 경기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어 11월 30일까지 2027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제6기 계획의 첫해 추진사업과 실행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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