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태어난 아이 이름으로" 인천 주안3동에 100만원 가족 후원금

남용우 기자
"폐지 수집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 인천 미추홀구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에
인천시 미추홀구 구청. /사진제공=미추홀구

미추홀구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한 가정으로부터 폐지 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가정은 생후 3개월 된 자녀의 탄생을 계기로 가족이 뜻을 모아 자녀의 이름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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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가정은 “아이의 이름으로 처음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소중한 자녀의 이름으로 첫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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