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내년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주민지원사업과 관련해 국비 123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는 올해 92억원보다 31억원 늘어난 규모로 전국 전체 539억원의 23%를 차지한다.
전국 사업비가 올해보다 6% 이상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경기도 배정액은 오히려 늘어났다.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 해제·개발 과정에서 걷히는 보전부담금의 경기도 징수 규모 등을 근거로 국비 배정 확대를 건의하고, 국비 공모 방식으로 선정되는 누리길과 여가녹지 등을 적극 발굴했다.
확보한 예산은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고양, 광주, 군포, 남양주, 부천, 수원, 시흥, 안산, 양평, 의왕, 의정부, 하남, 화성 등 13개 시군에 배정돼 생활기반시설 개선과 환경문화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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