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과천시-약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맞손’

권광수 기자
과천시와 과천시약사회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과천시청)
과천시와 과천시약사회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과천시청)

과천시와 과천시약사회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역 내 복지관 등과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상시 복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또한 복지위기가구의 1차 의료안전망인 약국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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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시, 약사회 소속 약국 22개소는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 중 복지위기가구로 판단되는 경우 해당 약국에서 시에 지원을 직접 의뢰하며, 시는상담 및 생활실태 확인을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정화 시 약사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을 더욱 애정을 갖고 최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김종천 시장은 “약국은 보통 시민들이 이용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고, 특히 의료 취약 계층이 자주 이용하게 되므로 시 약사회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도 다양한 단체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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