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이 수원 화서역과 서호공원 인근에서 공동주택 476가구 분양에 나섰다.
SM그룹 건설부문인 삼환기업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1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해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고 15층, 총 47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99㎡(25~30평)의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광교신도시 이후 수원에서 보기 드문 호수공원인 '서호공원'에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의 서호공원의 둘레길, 여기산공원과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활용해 여가·체육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공원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수한 교통 인프라도 돋보인다. 수원역과 화서역이 인접해 있으며,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 구운역(예정) 역세권으로 개통 시 강남까지 환승 없이 4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GTX-C 노선 개통 시 수원역에서 양재역까지 약 18분, 삼성역까지 약 28분 만에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필드 수원을 비롯해 롯데몰 타임빌라스, AK플라자 등 대형 유통시설 3곳이 가까운 ‘트리플 몰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탑동초, 구운중이 위치해 있으며 화서역 주변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규모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 권선구 탑동 일원 약 26만7,000㎡ 부지에는 반도체·AI·바이오 등 첨단산업단지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올해 3월 착공식을 열고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여기에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과 고색동 델타플렉스 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으며, 이 일대를 중심으로 약 3.3㎢(약 100만 평) 규모의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추진되고 있다. 또한, ‘서호지구 뉴빌리지 사업’도 계획돼 향후 서둔동 일대가 서수원 권역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단지는 상품성도 차별화했다. 외관에는 입체적인 커튼월룩(일부 단지)을 적용했으며, 일부 타입에는 최대 5.6m 광폭거실과 유리난간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세대당 약 1.65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성도 강화했다.
특히 단지는 수원시 최초로 AI 시스템 도입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주차관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빈자리를 안내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으며,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해 손대지 않고도 공동 현관과 세대 현관을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다. 여기에 원격의료 서비스 기업 ‘솔닥’과 협업해 비대면 진료와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단지 내에는 연도형 스트리트 상가와 아케이드 플라자가 조성된다. 단지와 약 20m 거리에는 서호지구 상업용지가 위치해 쇼핑·외식·문화시설 등 다양한 상업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삼환기업은 실수요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계약금은 전체 분양가의 5%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부여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무상 옵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권선구는 수원시 내 유일한 비규제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청약 문턱도 낮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로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및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 충족 시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도 없고, 당첨 후 1년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은 서호공원과 화서역 생활권을 기반으로 교통·생활·산업 개발호재까지 갖춘 단지”라며 “비규제지역에 따른 청약 이점과 차별화된 설계 등을 통해 향후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33-1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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