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시, 기후위기 대응 2035년까지 나무 3천만 그루 심는다

남용우 기자
'푸른도시 인천 미래숲 조성 사업' 추진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2035년까지 나무 3천만 그루를 심는 '푸른도시 인천 미래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연합뉴스와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 부문 1천200만 그루, 민간 부문 1천800만 그루를 단계적으로 심을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305만 인천 시민이 참여하는 기념식수, 미세먼지 저감형 도시숲과 공원·녹지 조성 등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나무 심기가 끝나면 연간 1만8천t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은 서해안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상 미세먼지가 유입되기 쉽고 산업단지, 수도권매립지, 화력발전시설 등이 밀집해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높다.

인천시 관계자는 "단절된 도심 속 녹지 축을 연결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