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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신천변 뜨겁게 달군 락페스티벌…12일만 1만5천 관객 운집

오기춘 기자
대한민국 전설의 밴드 '부활'의 공연에 맞춰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오기춘 기자
대한민국 전설의 밴드 '부활'의 공연에 맞춰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오기춘 기자

12일 동두천 ‘락(Rock) 페스티벌’ 이틀째. 동두천 신천변이 대한민국의 뜨거운 락 에너지로 가득 채워졌다. 이날 당일에만 약 1만 5천여 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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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락 축제이자 경기도 대표 축제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 '한국의 우드스탁'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폭발적인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축제 현장./사진=오기춘 기자
축제 현장./사진=오기춘 기자
축제 현장./사진=오기춘 기자
축제 현장./사진=오기춘 기자
축제 현장./사진=오기춘 기자
축제 현장./사진=오기춘 기자
축제 현장./사진=오기춘 기자
축제 현장./사진=오기춘 기자
축제 현장./사진=오기춘 기자
축제 현장./사진=오기춘 기자

락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환호와 함성이 동두천 신천변을 뜨겁게 달구었다.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이벤트도 이어졌다. 행사 진행자가 지행동에 거주하는 A씨 커플의 프러포즈를 이끌어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웃음, 축하가 쏟아지기도 했다.

축제의 열기는 대한민국 전설의 밴드 '부활'의 등장으로 절정에 달했다. 부활의 무대가 시작되자 신천변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부활의 보컬 박완규는 "동두천 락페스티벌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관객들과 깊은 소통을 나눴고,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신천변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대규모 인파가 몰렸지만 안전 관리도 잘 이뤄졌다. 현장 안전 요원들은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질서 유지를 당부했고, 안내요원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따라줄 것을 요청했다. 관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서 큰 사고 없이 오후 9시께 4시간 동안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이틀째 일정이 막을 내렸다.

13일 마지막 날에는 미8군 브라스밴드, 데킬라 올드 패션드, 이오욱 밴드(LOW), 불고기디스크, 마야, 크랙샷, 윤도현 밴드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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