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증권

[뉴욕 증시] 3일째 하락, 국제유가 급등·美국채금리 상승 여파⋯다우 0.77%↓

이상준 기자
중동 정세 격화에 유가 고공행진…재무부 바이백 실망감도 겹쳐 인플레 우려에 연준 금리 인상 전망도 지속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 AFP=연합뉴스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 AFP=연합뉴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와 미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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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77% 떨어진 5만2380.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8% 하락한 7636.3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64% 내린 2만6253.34에 마감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11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2% 이상 오른 배럴당 100.01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브렌트유 선물이 100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 7월24일 이후 처음이다. 전날인 8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WTI(서부텍사스산중질유)는 1.9% 오른 93.03달러를 기록했다.

채권시장에선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4.85%를 넘어서면서 2023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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