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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터미널에 스타얼라이언스 전용 라운지 생긴다

남용우 기자
12월부터 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4층서 이용 가능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타얼라이언스 관계자가 인천공항 1터미널에 스타얼라이언스 브랜드 라운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의 전용 라운지가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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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2월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4층에서 스타얼라이언스 브랜드 라운지가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

공사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곳은 원래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라운지로 운영돼 다른 스타얼라이언스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었다.

다만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 대한항공과의 합병으로 스타얼라이언스에서 탈퇴하게 되면서 라운지 운영 여건이 달라졌다.

이에 공사는 스타얼라이언스와 브랜드 라운지 개설 업무협약(MOU)을 맺고 회원사 이용객의 편의성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스타얼라이언스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를 스타얼라이언스 브랜드 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한다.

이 라운지 운영은 아시아나가 스타얼라이언스를 탈퇴하는 오는 12월 1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스타얼라이언스는 1997년에 결성된 항공 동맹체로, 현재 20여개 회원 항공사를 두고 190여개국, 1천200여개 도시에서 항공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14개 회원사가 인천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이용하고 있다.

암바 프랑코 스타얼라이언스 고객경험 부문 부사장은 "인천공항에 새롭게 조성되는 라운지를 통해 회원사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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