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지역 유흥업소 280여 곳이 참여하는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평택시 북부지역회가 7일 출범하고, 최순호 초대회장이 취임했다.
북부지역회는 이날 오후 5시 평택시 서정동 소재 쿠우쿠우 연회장에서 최순호 초대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옥 평택·안성 지부장을 비롯해 회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북부지역회는 평택·안성지역 가운데 송탄지역 유흥업소들이 회원사로 참여해 결성한 단체다.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영업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신을 믿고 지지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민원과 고충을 듣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역량을 쏟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 회장은 “송탄지역 경기가 예전 같지 않아 회원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힘을 모아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정옥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평택·안성 지부장은 “신임 회장 취임을 계기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한 단계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각 사업장이 생업의 터전을 넘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는 유흥주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담당하는 업종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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