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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미혼남녀 만남행사 ‘화성탐사’ 7기 성료

순정우 기자
15커플 매칭 결실
경기도 화성시 시청.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가 주최한 2026년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화성탐사’7기가 지난 6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7일 시에 따르면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화성시 소재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까지의 직장인 미혼남녀였다.

이번 7기 행사에는 남녀 각 30명씩 총 60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5커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연애 전문 강사의 코칭,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1:1 매칭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만남의 가능성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24년 하반기 처음 시작된 ‘화성탐사’행사는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만남 및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산을 목표로 꾸준히 추진돼 왔다.

특히 2024년 하반기 601명, 2025년 상반기 634명, 2025년 하반기 667명에 이어 2026년에는 총 140명 모집에 1222명이 지원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시는 7기에 이어 8기와 9기 행사를 2025년 개관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각각 40명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황금해안길 산책 데이트 등 서해의 바다와 낙조를 배경으로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교류하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탐사가 바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서로를 알아가는 자연스러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도시의 중요한 역할인 만큼, 청년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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