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당초 올해 말 준공할 계획이었던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현 인천대로) 1-1단계 일반도로화 개량공사 기간을 내년 10월까지로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
연합뉴스와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대로 일반도로화 1-1단계 사업은 인천 기점∼인하로 1.8㎞ 구간이며 2023년 5월 공사를 시작했다.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공사 구간의 교통 정체가 예상보다 심해 교통처리대책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대하면서 사업 기간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인천대로 일반도로화 사업의 나머지 구간인 1-2단계(인하로∼주안산단고가교) 3㎞와 2단계(주안산단고가교∼서인천IC) 5.6㎞는 계획대로 각각 내년 말, 2031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도로 이관 협약을 맺고 2019년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서인천IC 10.45㎞를 일반도로로 전환했다.
이어 일반도로로 바뀐 구간을 인천대로로 명명하고 도로 옹벽 및 방음벽 철거와 교차로 및 녹지공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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