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지역 숙원인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차질 없는 건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최근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이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혔다는 소식은 시민들에게 큰 우려를 안겨고 있다”며 “경기 남부권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광역 의료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도 반드시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병원 건립은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시민 생명과 안전,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과 관련된 중요한 과제"라며 사업 정상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의회는 "현재 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브레인시티 입주민들이 사업 진행을 확인하고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는 공식 소통 창구 마련할 것"이라며 평택시 집행부의 책임 있는 자세로 사업 해결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 “평택시의회는 제안한 논의 기구에 적극 참여하고 병원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행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고 재정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주대 평택병원은 2031년 개원을 목표로 브레인시티 의료복합타운 내에 건립을 추진중에 있다.
그러나 올해 지난 1월, 의료복합타운 사업 컨소시엄 주관사인 투게더홀딩스가 건설비 상승과 사업 여건 악화 등을 이유로 합의 해지를 요청하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
현재, 브레인시티 PFV와 아주대는 투게더홀딩스 측에 구체적인 사업 정상화 방안과 사업 추진계획 및 일정을 요구하며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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