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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네팔 이재민 긴급구호금 1억원 기탁

남용우 기자
네팔과 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 수습이 이어지고 있는 30일(현지시간) 최초 사고 지점에서 100여km 떨어진 치트완 나라야니 강가에서 시민들이 나무를 치우고 있다. / 연합뉴스
네팔과 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 수습이 이어지고 있는 30일(현지시간) 최초 사고 지점에서 100여km 떨어진 치트완 나라야니 강가에서 시민들이 나무를 치우고 있다. /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긴급구호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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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에 따르면 구호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에 활용된다.

공사는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네팔 오지마을에 학교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임직원과 상주 직원을 봉사단으로 파견하는 등 네팔과 인연을 맺고 있다.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갑작스러운 대홍수로 피해를 본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구호금이 이재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긴급구호 1억원, 올해 베네수엘라 대지진 성금 및 구호품 1억원 등 인도적 지원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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