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내 교육장에서 재난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수습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따라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이 커지는 상황에 마련됐다. 재난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습체계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재난 수습 담당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2시간 동안 실무 중심 강의를 했다. 초기 상황관리와 보고체계, 재난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현장 수습 대응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참석 공무원들은 최근 자연재난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초기 상황보고 절차와 피해조사·집계, 복구지원 기준 등을 살펴보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데 집중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재난 수습 전문가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재난담당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수습체계를 갖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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