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안성시-중앙대, 동반성장 협력과제 발굴 추진

김종대 기자
미래상생포럼 개최…식품·문화예술·첨단소재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논의
             ‘2026년 안성시-중앙대학교 미래 상생 토론회’ 개최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안성시 
             ‘2026년 안성시-중앙대학교 미래 상생 토론회’ 개최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중앙대와 손잡고, 지역 산업과 대학 연구역량을 연계한 실질적인 동반성장 과제 발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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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오는 31일 중앙대 다빈치캠퍼스에서 중앙대와 공동으로 ‘2026년 안성시-중앙대 미래상생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협력에서 실행으로(From Collaboration to Action)–안성맞춤형 동반성장 협력과제 발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시의 정책·산업 수요와 중앙대의 전문인력 및 연구역량을 연결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추진할 실천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 부서 관계자, 전향숙 중앙대(다빈치캠퍼스) 부총장과 학부장·교수진, 안성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역상생협력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시와 중앙대학교가 지역 현안과 대학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5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시는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안성의 미래’를 발표한다. 중앙대는 △식품 기술 산업 육성 전략 △지역 창작: 공예·디자인 확장 △전통예술을 통한 인재 양성과 지역문화 활성화 △안성 미래 산업을 이끄는 첨단소재공학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지역산업, 문화예술, 체육, 인재양성 등 분야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토론 종료 후에는 시 관계부서와 교수진,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분야별 교류망(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공동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협력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서로의 자원과 역량을 연결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협력사업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앙대학교와 함께 안성의 산업과 문화,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래상생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을 바탕으로 중앙대와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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