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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촌 인력난 해소위해 인천출입국·외국인청과 ‘맞손’

권용국 기자
이기형 시장, 김정도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과 외국인근로자 안정적 관리·인권보호 논의
이기형 김포시장(오른쪽)이 김정도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과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관리 및 외국인 인권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이기형 김포시장(오른쪽)이 김정도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과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관리 및 외국인 인권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천출입국·외국인청과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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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기형 김포시장은 24일 김정도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을 만나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관리 및 외국인 인권보호 방안을 놓고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김포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농촌 인력 수요 증가에 대비한 관리체계 구축과 계절근로제도의 안정적 운영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시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인력 공급은 물론 근로자 이탈 방지와 인권 보호, 체류 및 행정 지원 등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근무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향후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김포시의 계절근로자 증가에 대응해 찾아가는 외국인등록서비스를 확대하고 체류 민원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이 시장과 김 청장은 고촌읍 신곡리 화훼 농가 현장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가주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편, 김포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올 8월 기준 83명으로, 농촌 현장의 인력난이 지속되고 있어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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