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화훼 체험과 교육, 소매 유통을 아우르는 '화훼유통복합센터'가 오는 2028년 상반기까지 완공된다.
23일 연합뉴스 보도와 시에 따르면 화훼유통복합센터는 63억여원을 들여 처인구 남사읍 봉무리 632-8번지 일대 8천855㎡ 부지에 건물동 946㎡, 온실동(가설건축물) 1천544㎡ 규모로 조성된다.
건물동은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되며, 화훼체험관과 화훼교육장, 플라워카페 등으로 꾸며진다. 온실동에서는 화훼 집하와 소매가 이뤄진다.
시는 지난 3월 설계 공모에 이어 내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친 뒤 같은 해 4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8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그동안 판로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은 관내 화훼 농가의 소득 증대와 관련 교육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한편, 2025년 말 기준 용인시의 화훼 재배 규모는 350농가, 111㏊에 달한다. 이는 경기도 전체의 16.4%, 전국의 4.9%를 차지하는 규모로 도내에서는 고양시(179㏊)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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