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북부권 지역 주민의 예방 중심 건강관리를 전담할 최신식 통합 검진시설 ‘PMC 웰(Park Medical Center Well) 건강증진센터’가 2년여 공사 끝에 문을 열었다.
의료법인 갈렌의료재단(이사장 박진규)이 운영하는 평택 종합병원 PMC박병원은 22일 병원 1층 로비에서 ‘PMC 웰 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장, 유의동· 홍기원 국회의원,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 정일구 부의장, 김명숙·양경석 도의원, 시의원들을 비롯해 지역 정관계 인사와 의료계, 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공사관계자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에서 이상범 병원장이 개소까지의 추진 경과와 주요 시설,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했고 센터 건립에 기여한 공사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했다.
PMC 웰 건강증진센터는 지하 1층에 종합검진센터와 여성센터, 지하 2층에 특수검진센터를 배치해 검진 공간을 지하에 모아 두고 있고 4층은 인공신장센터로 운영된다.
3.0테슬라MRI를 포함한 정밀 검사 장비를 갖춰 검진부터 판독, 사후 상담까지 한 건물에서 이어지도록 동선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단순 질병 발견에 그치지 않고 질병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에서 위험 요인을 낮추는 예방·관리 중심의 운영을 표방한다.
센터 이름의 ‘WELL’은 웰니스(Wellness), 웰빙(Well-being), 웰 라이프(Well Life)를 함께 담은 것으로,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고 품위 있게 사는 삶을 돕겠다는 취지를 반영했다.
박진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PMC 웰은 환자를 많이 보는 곳이 아니라 환자가 적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병원 입장에서는 환자가 많으면 수익이 늘어 좋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평생 병원에 안 가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2년여의 공사 기간 동안 소음과 먼지를 감수해 준 장당동 제일 풍경채 주민들에게 특별히 감사를 전하면서 그 고마움에 더 좋은 의료와 더 따뜻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홍규 대표원장은 “건강증진센터에는 해마다 오시지만 박병원 입원실에는 평생 한 번도 오지 않도록 건강을 유지하시면 좋겠다”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의 검진 결과가 ‘모두 정상’이기를 바란다. 그것이 저희가 받고 싶은 최고의 성적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100세 시대를 여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겠다”며 “검진을 받으시는 순간의 편안함은 물론 검진 이후의 관리까지 세심하게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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