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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자라섬 꽃 페스타’ 9월 12일 개막

공경보 기자
10월 5일까지 24일간 개최… 꽃·음악·북한강 어우러진 나들이
가평군, ‘자라섬 꽃 페스타’ 9월 12일 개막 /사진제공=가평군

매년 봄과 가을 자라섬을 꽃으로 물들이는 ‘자라섬 꽃 페스타’가 올 가을엔 9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24일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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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가평군에 따르면 올가을 자라섬 꽃 페스타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가평군에서 열리는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같은 주말을 끼고 이어진다.

이에 생활체육 경기 관람과 가을꽃 나들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꽃길부터 공연·먹거리까지 자라섬 가을 풍경 만끽 자라섬 가을꽃 페스타는 꽃구경뿐 아니라 지역 먹거리와 북한강의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북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선박도 운항한다.

자라섬 입구부터 행사장 입구까지 무료 전기차를 운행하고 휠체어와 유아차도 대여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동 편의도 높였다.

입장료는 7000원이며 이 가운데 5000원은 지역화폐로 환급된다.

주차료는 무료이다.

입장료 중 환급받은 지역화폐는 행사장뿐 아니라 가평군 내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등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평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처음 자라섬을 찾는 방문객이라면 남도 입구에서 오른쪽 꽃길을 따라 자라나루까지 걸어보는 코스가 좋다.

꽃이 풍성하게 펼쳐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라나루에서 공연과 먹거리, 카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북한강이 잘 보이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꽃 정원과 강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전체 관람에는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 공연이 이어져 꽃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풍선아트와 소원 나무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더하면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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