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운양동 모담초·중학교 학생들의 통학 지원을 위해 신설된 마을버스 36A번이 18일 운행을 시작했다.
이 노선은 이기형 시장의 교통분야 1호 결재 마을버스 노선으로 정식 개통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사전 운행을 시작된 후 모담중학교 개학일에 맞춰 이날 개통됐다.
36A번 마을버스는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를 기점으로 장기역, 푸른솔초·중학교, 모담초·중학교(성창아파트), 김포제일고등학교, 운양중학교를 거쳐 다시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로 돌아오는 순환노선으로 총 22개 정류소가 운행된다.
운행시간은 첫차 오전 6시 50분부터 막차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평일 기준 배차간격은 45~50분이다.
36A번은 총 1대의 차량으로 하루 16회 운행해 학생들의 등하교와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
시는 모담초·중학교뿐만 아니라 장기동 푸른솔초·중학교 학생들의 고질적인 통학 문제 해소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형 시장은 “36A번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 사업인 만큼, 개학 전에 직접 운행하며 현장 여건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선9기 김포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시는 36A번 마을버스 노선 신설과 함께 통학 수요와 일반 시민들의 이동 수요 분산과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혼잡과 배차 불편 완화를 위해 한강센트럴자이를 기·종점으로 운행하던 마을버스 36번도 평일 운행 횟수를 기존 52회에서 55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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