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옹진군 백령면 생활개선회, 지역 학교에 장학금 기탁

김광섭 기자
옹진군 백령면 생활개선회가 백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좌측부터 백령면 생활개선회 총무 최윤경, 회장 이인순, 백령중고등학교 교감 이종열. (사진제공=옹진군청)
옹진군 백령면 생활개선회가 백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좌측부터 백령면 생활개선회 총무 최윤경, 회장 이인순, 백령중고등학교 교감 이종열. (사진제공=옹진군청)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생활개선회가 관내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지난 4일 백령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백령중고 60만원, 백령·북포초 각 20만원)을 전달했다.

백령면 생활개선회는 농촌을 이끌어 가는 125명의 여성으로 구성돼 농촌여성의 자긍심 고취와 권익 증진을 위해 힘쓰고, 지역의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활동하는 백령면의 핵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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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순 회장은 “열악한 지리적 특성에도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백령도의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회원들이 농산물 직거래판매 등 각종 활동으로 모은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령도의 초·중·고등학교 관계자들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쓰일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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