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폭염에 대비해 ‘AI 무인 생수 냉장고’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재난 대응도 스마트하게” 화성시가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AI 무인 생수 냉장고’을 곳곳에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14일부터 9월 말까지 △어천역 △병점역 △동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역사 3곳에 ‘스마트 무인 생수 냉장고’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역사에 냉장고를 설치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스마트 무인 생수 냉장고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관리 인력 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현장에 안내된 전화번호로 자동응답시스템 인증을 하면 이용자 확인 절차를 거쳐 생수가 자동으로 배출된다.
또한 스마트 이용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시민 1명당 하루 1병의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며 중복 수령을 제한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역사에 스마트 무인 생수 냉장고를 설치한 만큼, 시원한 물 한 병이 무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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