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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으로 명칭변경 요구

(사진=중앙DB)
화성시의회는 제187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 명칭변경 촉구'를 강력히 주장했다. 사진은 화성시의회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제 187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 명칭변경 촉구를 강력히 주장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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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는 9월 화성시 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1986년부터 1991년까지 8년에 걸쳐 10여 차례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졌고 끔찍한 연쇄살인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인 화성시민은 사건명에 화성이라는 지명이 붙여지면서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진 도시에 살고 있다는 오명을 30여 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1명의 의원 일동은 기존 ’화성연쇄살인사건‘ 에서 ’이춘재 살인사건‘으로 명칭 변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결의안 채택을 했다.

명칭은 진범 이름을 붙인 ’이춘재 살인사건‘으로 변경하여 지명이 아닌 진범에 초점을 맞춘 합리적 판단을 해 줄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의회 의원 21명 전원은 경찰 및 각 종 언론사에 “화성연쇄살인사건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화성시민 전체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만드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이춘재 살인사건으로 변경하라”며 결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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