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구리시립 노인전문요양원 증축 공사 준공

이건구 기자
정원 80명에서 131명으로 확대…치매 어르신 돌봄 강화·가족 부양 부담 완화 기대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 공사가 준공돼 요양 가능 인원이 80명에서 131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 공사가 준공돼 요양 가능 인원이 80명에서 13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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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7일 갈매동 43-1번지에서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신동화 구리시장과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 주요 내빈,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증축 공사에는 약 48억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요양원에 수평으로 증축하는 방식으로 연면적 1361㎡, 지상 3층 규모의 시설을 조성했다.

공사는 2025년 6월 시작해 2026년 6월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증축 공사를 통해 치매 전담 요양실 12인실과 11인실을 각각 1실씩 마련하고 4인실 규모의 일반 요양실 7실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요양원 정원은 기존 80명에서 51명 늘어난 131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시는 요양원 입소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기념사에서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 공사 준공을 통해 지역 내 치매 어르신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가족부양 부담을 덜어 노인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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