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구리2)이 인창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구리 도심 속 시민 수변공원이 될 이 사업의 공정률은 현재 4%이다.
폭염 속에 진행된 이날 현장점검에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와 구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공정을 공유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 의원은 유지용수 공급관로 설치와 지장물 이설 등 주요 공정을 살펴본 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점오염과 소음, 교통 불편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인창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총사업비 475억원(도비50%, 한강수계기금35%, 시비15%)을 투입해 복개구간을 철거하고, 환경생태유량 공급과 생태수로·생태습지 조성, 교량 신설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구간은 구리시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 0.81㎞이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초기우수처리시설을 활용한 비점오염 저감대책을 비롯해 공사 중 소음 저감과 안전관리, 주민설명회 등 주민 소통 강화, 학생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관리 대책, 시민휴식 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임 의원은 “인창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복개된 하천의 기능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교통 불편 등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의견이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 의원은 지난 경기도의회 제392회 임시회에서도 인창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했으며, 향후에도 사업 진행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인창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백현종 전 경기도의원이 한때 중단됐던 사업의 재추진을 주도하고 최종 확정을 이끌어낸 구리시의 숙원사업이다.
이후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의원으로 당선된 임 의원이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이어가며 주요 지역 현안사업의 연속성을 실천하고 있어 시민들의 기대와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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