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경력단절 없는 일터 만들자" 인천 37개 기업 캠페인 동참

남용우 기자
인천광역새일센터,‘경력단절예방 실천약속 캠페인’성황리 마무리
인천광역새일센터,‘경력단절예방 실천약속 캠페인’성황리 마무리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일센터가 지역 사회 일·생활 균형 문화를 정착시키고 여성을 비롯한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경력단절예방 실천약속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을 끝으로 성료된 이번 캠페인은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경력단절예방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일터 내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 지역 내 총 37개 기업이 동참했으며 각 기업의 경영진과 근로자를 포함해 총 1076명의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실천약속 ‘기업과 여성을 잇다, 여성의 경력을 잇다, 내일의 희망이 있다, 나의 성장이 있다’는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짐하며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과 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 주도로 경력단절예방 슬로건을 사내외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참여 기업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 후에도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정적인 일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인천 지역 기업들과 근로자들이 한마음으로 경력단절예방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발판 삼아 기업 내 경력단절예방 인식이 더욱 견고히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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